top of page

사람들은 비비고를 어떻게 검색하고, GEN AI는 어떻게 답할까?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19시간 전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시간 전


이제 소비자는 궁금한 게 생기면 검색창뿐 아니라 AI에게도 묻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구글에서 잘 노출되는가'만큼이나 'AI가 우리를 어떻게 소개하는가'가 새로운 과제가 된 셈이죠.

그렇다면 미국 시장에서 비비고는 어떤 키워드로 검색되고, AI 답변 속에서는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검색 트렌드와 Gen AI 노출 현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 개요]

이번 분석은 2022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4년간 미국 내 데이터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구글 검색어와 함께 ChatGPT, Gemini, Google AI Overview의 답변을 Trajaan으로 수집해, 비비고의 검색 트렌드와 AI 노출·인용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1-1. 검색량



[검색량 추이]

비비고 브랜드 검색량은 4년간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22년 6월 월 1.3만 건에서 26년 5월 7.1만 건으로 약 5배 늘었고, 최근 12개월도 직전 대비 +11%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가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카테고리 vs 메뉴명]

그렇다면 사람들은 비비고를 '무엇으로' 검색할까요. 흥미롭게도 "bibigo frozen food" 같은 카테고리명보다 "bibigo dumplings" 같은 메뉴명 검색이 약 3.7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만두류가 전체 메뉴 검색의 52%를 차지하며 절반을 넘어섭니다. 소비자에게 비비고는 '한식 브랜드'이기 이전에 '만두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셈입니다.



[검색 토픽 구조]

검색의 '목적'을 보면 구매 의도가 압도적입니다. "where to buy", "near me" 같은 구매(Buy) 관련 검색이 전체의 54.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조리 방법(How-to, 23.2%)과 영양 성분(Nutrition, 13.2%)이 뒤를 잇습니다. 사는 곳을 찾고, 사고 나서는 어떻게 조리할지 묻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메뉴별 토픽 차이]

다만 이 구조는 메뉴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만두와 치킨은 구매 관련 검색에 집중되는 반면, 밥은 구매와 함께 조리법(Cooking·Instructions) 검색 비중이 높습니다. 소스는 대부분이 레시피 검색으로, 김치는 비건(Vegan) 같은 성분 키워드로 대화가 형성됩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메뉴별로 소비자의 질문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1-2. 검색 결과 내 가시성



[SERP 도메인 분석]

검색량을 봤다면, 이제 그 검색 결과에서 비비고가 실제로 얼마나 보이는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자사 페이지(bibigousa.com)는 전체 평균 54.1%의 가시성으로 대부분의 토픽에서 1순위를 차지합니다. 카테고리명·조리 방법·영양 성분 토픽에서 65% 이상, dietary 관련 토픽에서는 81.9%까지 올라갑니다.

문제는 리뷰입니다. '리뷰' 관련 검색에서 자사 페이지 인용은 0%로, sporked(31.7%)와 reddit(31.3%) 같은 제3자 도메인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직접 말할 수 있는 정보는 잘 노출되지만,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는가'의 영역은 비어 있는 셈입니다.



[SERP 예시 – 참고]

실제 화면으로 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bibigo dumplings calories", "bibigo rice how to cook" 같은 검색에서는 자사 페이지가 1페이지 1순위에 노출되지만, "bibigo dumplings review", "best bibigo frozen meals" 검색에서는 1페이지 내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2-1. Gen AI 인용 현황


[브랜드 vs 제너릭 프롬프트]

검색 결과를 봤으니, 이번엔 AI 답변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AI가 답변을 만들 때 어떤 출처를 참고하는지가 곧 브랜드 노출의 새로운 관문이기 때문이죠.

여기서도 패턴은 갈립니다. 브랜드명이 포함된 질문에서는 자사 페이지가 20.2%로 주요 인용 출처가 되지만, 브랜드명이 없는 제너릭 질문에서는 자사 페이지가 아예 인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reddit·sporked·thekitchn 같은 제3자 매체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토픽별로 봐도 제품 정보(33%)·구매(32%)에서는 자사 인용이 활발한 반면, 리뷰는 0%로 SERP와 동일한 공백이 반복됩니다.


[인용 페이지 유형]

AI가 자사 사이트에서 가져가는 페이지도 한쪽에 몰려 있습니다. 인용의 82%가 제품상세(PDP, 56%)와 제품목록(PLP, 26%) 페이지에서 발생하고, 브랜드 스토리나 안내 페이지는 사실상 인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AI는 브랜드의 서사보다 '제품 정보'를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2-2. Gen AI 언급량과 센티멘트


[브랜드 언급량]

'인용'이 출처의 문제라면, '언급'은 답변 본문에 이름이 등장하는지의 문제입니다. 이 지표에서 비비고는 확실한 우위를 보입니다. 브랜드, 제너릭 질문 언급량 1위이고, 평균 순위도 각각 1위·1.7위로 상위권을 지킵니다. Jongga, Ling Ling, Trader Joe's 등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가 뚜렷합니다.



[센티멘트]

다만 그 언급된 내용의 '감정(sentiment)'은 질문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브랜드 질문에서는 중립이 59%로 가장 높은데, 제품·성분·조리법 같은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답변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제너릭 질문에서는 긍정이 80%에 달합니다. 추천·비교 질문에서 비비고가 추천 대상으로 호명되고, 그 이유가 함께 긍정적으로 서술되기 때문이죠.

[결론]

정리하면 비비고는 검색과 AI 양쪽에서 '제품 정보'로는 강하지만 '평가'로는 약합니다. 검색량은 4년간 5배 성장했고 AI 답변에서도 언급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리뷰 영역에서는 SERP와 Gen AI 모두 인용 0%로 제3자 매체에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자사 채널이 제품 정보 중심으로 최적화된 만큼, 앞으로는 리뷰·평가 콘텐츠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다음 과제로 보입니다.



브랜드워치를 통해 우리 브랜드만의 인사이트를 찾아보고 싶으신가요?

 디센트릭 DnA팀이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