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가 일상화되며 영양제와 건기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똑똑한 소비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조합을 원하기도 하죠!
더욱이 연령대별로 섭취가 권장되는 영양소가 다르기때문에
연령대별 복용하는 영양제 조합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21년~22년 동안, 영양제 조합 관련 키워드로 살펴본 국내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는데요. 영양제 조합에 언급되는 영양제는 무엇이고 복용 시간대는 언제인지,
영양제를 복용하는 목적과 목적별로 언급되는 영양제는 무엇인지,
또한 연령별 영양제 조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영양제 순위 및 복용시간과 복용목적 분석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이 2위보다 약 2.8배 이상의 버즈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타민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부족하다고 알려진 ‘비타민D’가 1위를 기록했네요!
뒤이어 2위는 ‘유산균’, 3위는 ‘오메가3’가 차지했습니다.
영양제별로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시간대가 있다고 하죠?
소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보통 식후에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침 식전 유산균을 제외한 영양제는 식후에 섭취하며,
특히 비타민C, 비타민D, 아연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식후에 섭취하고 있네요!
소셜 분석 결과,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하거나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류나 유산균은 대부분의 목적에서 상위권 영양제에 포진되어 있으며, 특이점으로는 ‘면역력&체력 증진’에는 ‘아연’이, ‘피로 회복’에는 ‘멀티비타민’이 상위권에 랭킹되었다는 점입니다.
연령별 영양제 순위 및 조합 분석
국내 청소년의 10명중 8명은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10대 청소년들은 ‘비타민D’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10대들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 와 ‘칼슘’의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네요!
건강한 다이어트와 만성피로 회복을 위한 영양제를 선호하는 20대!
20대는 타 연령대보다 1알로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이 순위가 높은 것으로 보아
간편함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타민’(‘멀티비타민’)과 ‘오메가3’ 조합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30대는 20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20대보다 떨어진 면역력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영양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30대가 유일하게 ‘비타민D’가 비타민C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면역력에 가장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군요!
중년에 접어든 40대는 갱년기 여성과 남편을 위한 영양제에 니즈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칼슘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순위도 높아지고 있으며,
칼슘 조합이 2030과 달리 상위권에 다수 랭킹된 점이 흥미롭네요!
50대 이상부터는 당뇨, 혈당, 혈관, 관절 등 다양한 질환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히, 20대~40대까지 ‘비타민’과 ‘오메가3’ 조합이 1위를 기록했는데요.
50대 이상은 관절과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타민’과 ‘마그네슘’ 조합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영양제 순위 및 목적과 연령대별 조합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영양제와 조합의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리포트를 통해 연령대별로 최적화된 조합으로 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라며,
Synthesio는 다음에도 유익한 인사이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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