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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불러온 ‘재택근무’ 바람


전세계는 지금 '잠시 멈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매우 커지자 각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강화하며 예방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급속도로 퍼지는 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는 개학을 미뤘고 어린이집은 가정에서 아이 돌보기를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일터에서는 '재택근무'가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온전한 휴식의 공간이었던 집은 사무실의 기능도 함께 하며 사람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집에서 업무를 처리하거나 수업을 듣습니다.


코로나가 바꾼 근무형태, 재택근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회사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NHN의 화상회의 3월 첫 주 접속률은 2월 첫 주 대비 약 25배 증가했으며, 업무 관리 및 협업 서비스의 사용량은 일 평균 30%나 증가했습니다. 공무원 재택근무를 위해 필요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가입자는 지난해 말 1만9425명에서 최근 8만명 이상으로 약 네 배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단 국내만의 현상은 아닌데, 구글의 업무용 생산성 도구인 G스위트의 월간 사용자는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전 세계 20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실제로 신디지오(Synthesio)를 가지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멘션을 분석한 결과, 더 많은 회사가 일시적으로 폐쇄하면서 재택근무에 대한 언급이 지난주 대비 96% 증가했습니다.

코로나가 대유행하면서 소셜미디어에는 바이러스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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