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데이터 분석 시에는 다양한 지표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볼륨(Volume, 버즈량), 콘텐츠가 얻은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 좋아요, 댓글, 공유 수 등의 합), Media Value 등 이러한 지표들로 자사와 경쟁사의 소셜 속 성과를 비교하고 현황을 파악합니다.
그런데 혹시 분석에 활용하는 자사만의 지표와 계산법이 있으신가요? 툴에서 제공하는 값을 추출하여 이를 다시 계산법에 맞춰 2차 가공을 하시나요?
소셜 리스닝 툴 데이터 좀 만져보신 분들이라면 주목!
신세시오(Synthesio)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계산 방식으로 메트릭스를 만들어 활용이 가능합니다.
만들 수 있는 메트릭스의 조합은 무궁무진합니다!
신세시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값들을 조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메트릭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평판에 대해 긍정/부정 볼륨의 비율을 사용하여 매트릭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사만의 계산법이 있다면 이를 적용해도 되구요 :)
저희는 멘션의 잠재적 도달 범위(Potential impressions)를 자주 활용하는 공식대로 한번 메트릭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Potential Impressions 은 해당 멘션의 잠재적 노출수를 의미합니다. 이는 팔로워 수를 기반으로 측정되는데요, 예를 들어 200명의 팔로워를 가진 계정이 3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면 Potential Impression = 600 으로 계산됩니다. 우리 브랜드가 타 브랜드 대비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비교할 수 있으며 어느 채널에서 특히 많이 노출되었는지 파악하여 바이럴을 주도한 인플루언서를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버즈? 인터랙션?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소셜 데이터를 분석할 때 꼭 알아야 할 지표 )
보통 잠재적 도달 범위는 해당 멘션 작성자의 팔로워 수를 기반으로 측정되는데요.
유튜브의 경우 영상의 노출수를 구독자 수 보다는 '조회수'로 측정하는 것이 더욱 알맞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튜브의 잠재적 도달 범위를 '조회수'로 설정한 메트릭스를 생성했습니다.
Custom Potential impressions
= Youtube views +Facebook Potential impressions + Instagram Potential impressions + X(twitter) Potential impressions
만들어진 커스텀 메트릭스는 리포트 생성 시 'Custom Metrics' 항목에서 선택하여 원하는 형태의 그래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만들어진 값을 바로바로 리포트에서 활용할 수 있고 추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2차 가공할 필요 없이 더욱 간편하게 소셜 데이터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커스텀 메트릭스로 소셜 데이터 활용도도 높이고 작업 시간도 단축해보세요! :)
소셜 리스닝 툴, 누구나 처음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커스텀 메트릭스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툴과,
온보딩을 도와주는 파트너사와 함께라면 소셜 리스닝 전문가가 될 수 있답니다!
No.1 소셜 인텔리전스 플랫폼 신디지오 (Synthesio)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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